'SON이 사준 K-고기 맛 못 잊어' 케인, 런던 복귀 후 韓식당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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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29)이 이스라엘에서 영국으로 돌아오자마자 한국 식당을 찾았다.
영국 런던 소호 소재의 O식당은 3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케인에게 한국식 고기를 제공할 수 있게 돼 행복합니다. 우리 가게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케인이 남기고 간 사인을 공개했다.
케인은 런던에 오자마자 해당 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케인이 간 식당은 손흥민의 단골집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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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해리 케인(29)이 이스라엘에서 영국으로 돌아오자마자 한국 식당을 찾았다.
영국 런던 소호 소재의 O식당은 3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케인에게 한국식 고기를 제공할 수 있게 돼 행복합니다. 우리 가게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케인이 남기고 간 사인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열린 AS로마와의 프리시즌 최종전(0-1 패)을 끝으로 런던으로 복귀했다. 케인은 런던에 오자마자 해당 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케인이 간 식당은 손흥민의 단골집으로 유명하다. 손흥민이 레전드 티에리 앙리와 배우 박서준에게 식사를 대접한 곳이기도 하다.
최근 토트넘이 내한했을 때도 손흥민이 서울의 한 고깃집에서 선수들에게 고기를 대접한 바 있다. 당시 케인도 에릭 다이어, 맷 도허티와 함께 인증샷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토트넘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6일 오후 11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사우스햄튼과 홈 개막전을 펼친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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