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40도 고열로 응급실行.."내 몸 내 마음 같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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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고열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차예련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 응급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40.5℃가 넘는 고열로 응급실을 찾은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2015년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2017년 결혼해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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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차예련이 고열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차예련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 응급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40.5℃가 넘는 고열로 응급실을 찾은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팔에 링거를 꽂은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차예련은 "늘 웃으려고 하고, 늘 아프지 않기 위해, 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늘 씩씬한 척 애를 썼지만, 내 몸은 내 마음 같지 않다"며 "열만 떨여져라. 제발"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6월에도 드라마 촬영 중 링거 투혼을 한 바 있어, 그의 건강 상태가 우려된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2015년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2017년 결혼해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차예련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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