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이 연애는 불가항력' 러브콜.."제안받았으나, 아직 결정 No"

[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겸 연기자 차은우가 새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3일 “차은우가 ‘이 연애는 불가항력’ 출연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로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로맨스 드라마다.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여자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남자의 이야기다.

‘백일의 낭군님, ‘여인의 향기’의 노지설 작가가 집필한다. ‘보이스 시즌3’, ‘오마이 베이비’ 등의 남기훈 감독이 연출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벌써부터 반응은 폭발적이다. 그도 그럴 게, 차은우는 ‘여신강림’, ‘신입사관 구해령’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새 드라마 ’아일랜드’ 촬영을 마쳤다. 김남길, 이다희, 성준 등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