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츠키 "바쁜 스케줄→한국어 많이 늘어"(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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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츠키가 대세 반열에 오른 소감을 전한다.
이에 츠키는 "바빠서 수업은 못 듣고 있지만, 대화할 기회가 많이 생겨서 한국어 감이 늘었다"라며 대세 아이돌로 급부상한 소감을 전한다.
대세 신인 츠키의 퀴즈 도전기는 8월 3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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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츠키가 대세 반열에 오른 소감을 전한다.
8월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10단계에서 탈락한 도전자들을 모은 '하늘채를 정복하라!' 특집으로 트로트 신동 김다현, 배우 박광현, 개그우먼 김지선, 치과의사 김형규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한편 ‘대한외국인’ 팀에는 10단계 탈락자들에 대항할 실력자로 츠키를 영입해 기대를 모은다. 츠키는 걸그룹 ‘빌리(Billlie)’의 일본인 멤버이자 메인 댄서로 1초에 한 번 표정이 바뀌는 ‘표정 부자’ 직캠으로 화제를 모은 대세 신인이다.
이날 MC 김용만이 츠키에게 “활동하게 바쁠 텐데 요즘도 한국어 공부 많이 하느냐”라고 묻는다. 이에 츠키는 “바빠서 수업은 못 듣고 있지만, 대화할 기회가 많이 생겨서 한국어 감이 늘었다”라며 대세 아이돌로 급부상한 소감을 전한다.
츠키는 지난 출연 당시 정답을 맞혀 누적 3승을 달성하며 남다른 퀴즈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 틈틈이 한국어 실력을 키워가고 있는 츠키가 이번 대결에서는 과연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대세 신인 츠키의 퀴즈 도전기는 8월 3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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