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이태원 클라쓰' 오늘 티빙서 공개..타케우치 료마도 응원
2022. 8. 3. 16:25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배우 타케우치 료마가 3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되는 '롯폰기 클라쓰' 시청을 독려했다.
타케우치 료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부터 드라마 '롯폰기 클라쓰'를 한국에서 방송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멋진 원작, 그리고 박서준 씨를 비롯한 훌륭한 배우 분들이 만들어주신 작품을 저희 일본 제작팀이 리메이크하게 된 걸 영광으로 느낀다. 열심히 만든 작품이니 많이 시청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한국어로 글을 남기고 시청을 독려했다.
한편, '롯폰기 클라쓰'는 JTBC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TV아사히를 통해 7월부터 일본에서 방송 중이다. 타케우치 료마는 한국판에서 배우 박서준이 연기한 박새로이 역에 해당하는 미야베 아라타 역을 열연 중이다.
[사진 = 티빙, 타케우치 료마 인스타그램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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