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대세 유튜버 침착맨과 함께
김도곤 온라인기자 2022. 8. 3. 16:22
작사가 김이나가 유튜브 대세 침착맨을 만났다.
김이나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침착맨 포착. 사진 한 번만 찍어줄 수 있냐고 했더니 여유롭게 미소지어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이나는 침착맨과 함께 나란히 서 포즈를 취했다.
침착맨은 웹툰작가 이말년의 유튜브 이름으로 웹툰작가일 때는 이말년이지만 유튜브에서는 침착맨이라고 불리고 있다. 팬들이 이말년이 유튜브 방송 때 ’이말년이라는 사람 아는가‘라고 물으면 다른 팬들이 ’그런 3류 작가와 비교하지 말아달라‘라고 답하기도 한다.
한편 침착맨의 유튜브는 100만 구독자를 돌파해 골드버튼을 받기도 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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