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2Q 영업익 1642억원 전년比 40.4%↑..실리콘 덕에 '깜짝실적'(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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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급등 여파에 국내 주요 인테리어·가구 업체들이 실적 부침을 겪는 가운데 KCC는 실리콘 사업 업황 개선에 힘입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KCC는 올해 2분기 연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4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0.4% 증가했다고 잠정실적을 3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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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부문 등 고부가 가치 전방산업 비중 확대 주효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급등 여파에 국내 주요 인테리어·가구 업체들이 실적 부침을 겪는 가운데 KCC는 실리콘 사업 업황 개선에 힘입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KCC는 올해 2분기 연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4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0.4% 증가했다고 잠정실적을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559억원으로 16.1% 늘었다. 다만 순이익은 1822억원으로 52.2% 감소했다.
KCC는 고부가 가치를 지닌 제품의 판매가 늘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KCC 관계자는 "실리콘을 비롯해 프리미엄 시장 확대에 따른 고부가 가치 제품 판매가 늘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증권업계도 KCC가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둔 요인으로 실리콘 부문 등 고부가 가치 전방산업의 비중이 확대된 점을 꼽았다.
2019년 5월 '모멘티브'를 인수한 이후 고부가 가치 사업을 확대해왔는데 코로나19 리오프닝 영향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인수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모멘티브는 미국 다우, 독일 바커와 함께 세계 3대 실리콘 기업으로 꼽혀왔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실리콘 제품별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가격 인상 효과가 발휘됐다"며 "원재료인 실록산 수급이 개선되고 실리콘메탈 가격도 안정화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KCC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실리콘 사업 덕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며 "실리콘 산업은 진입 장벽이 높고 범용 화학제품과 비교해 이익 변동성도 적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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