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천둥·번개에 겁도 없나봐..이시영, 깜깜한 밤 '야등'

문지연 2022. 8. 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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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야간 등산을 즐겼다.

3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야등(야간 등산)"이라며 "비 오고 천둥도 치는데 그 와중에 너무 너무 좋았던.오늘도 가야지. 적당히 비오는 등산은 진짜 좋은 것 같아요. 밤이라 시원하고 선크림도 안 발라도 되고, 야경도 너무 멋지고. 앗 모기퇴치제는 꼭 뿌려야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앞도 잘 보이지 않는 어두운 산 위에서 헤드랜턴을 켜고 사진을 찍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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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야간 등산을 즐겼다.

3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야등(야간 등산)"이라며 "비 오고 천둥도 치는데 그 와중에 너무 너무 좋았던.오늘도 가야지. 적당히 비오는 등산은 진짜 좋은 것 같아요. 밤이라 시원하고 선크림도 안 발라도 되고, 야경도 너무 멋지고. 앗 모기퇴치제는 꼭 뿌려야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앞도 잘 보이지 않는 어두운 산 위에서 헤드랜턴을 켜고 사진을 찍는 중. 폭우가 쏟아지는 날 야간 등산을 즐기는 등 겁 없는 행보를 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시영은 2017년 외식 사업가와 결혼한 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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