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달리는 '외계+인' 1부, 6일 경기권 무대인사 출격
조연경 기자 2022. 8. 3. 16:17
아쉬운 개봉 2주 차를 뒤로 하고 3주 차 다시 관객을 만난다.
영화 '외계+인(최동훈 감독)' 1부 팀이 개봉 3주 차 주말인 6일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돈다.
'외계+인' 1부는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631년 전으로 가게 된 가드와 이안이 얼치기 도사 무륵, 그리고 신선들과 함께 외계인에 맞서 모든 것의 열쇠인 신검을 차지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초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올 여름 극장가 흥행 포문을 연 '외계+인' 1부 팀은 6일 개봉 3주 차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최동훈 감독부터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조우진이 참석해 영화에 열띤 성원을 보내고 있는 관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이 날 '외계+인' 1부 주역들은 롯데시네마 수원(수원역)을 시작으로 CGV 수원, CGV 광교, 메가박스 분당, CGV 판교를 찾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 여파로 2주 차 무대인사를 건너 뛰어야 했던 만큼 3주 차 더 밝고 건강한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건물이 기울어져요" 양양 5m 싱크홀에 편의점 '두동강'
- [영상] "위로받자는 거 아냐"…박순애, 학부모에 손 내밀었다가 '머쓱'
- 중국 SNS 점령한 펠로시…대만 방문 반발 쏟아져
- "피싱 방지 앱 까세요" 이 친절도 거짓이었다…가까스로 피해 막은 사연은?
- [영상] 주유소서 라이터 켰다가…대형 화재날 뻔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