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km".. 1년1개월 만에 복귀한 메츠 디그롬, 여전한 광속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의 제이콥 디그롬(34·사진)이 391일 만에 복귀했다.
디그롬은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2022 MLB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날 디그롬은 최고 구속 102마일(약 164㎞)을 기록했다.
메츠는 그럼에도 65승 38패로 내셔널리그 동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그롬은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2022 MLB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는 경기 전 "월드시리즈 우승이 목표"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디그롬은 최고 구속 102마일(약 164㎞)을 기록했다. 어깨 부상을 완전히 회복한 듯 보인 디그롬은 컨디션 유지를 위해 5회까지 공 59개만 던지고 교체됐다.
디그롬은 지난해 7월 8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팔꿈치 통증으로 시즌을 마감하고 올해 개막 진전 어깨 부상으로 지난달까지 재활에 매진했다.
이날 경기에서 메츠는 1-5로 패하며 연승 행진이 7연승에서 멈췄다. 메츠는 그럼에도 65승 38패로 내셔널리그 동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 김민재·이강인, 이탈리아서 조우… "반가워하는 국가대표 선후배"
☞ '인종차별 피해' 황희찬… "모든 곳에서 오늘이 마지막이길"
☞ 오타니, 올시즌 팀에 남는다… LAA "트레이드 불가"
☞ 곽민정 "차준환 식단?… 세끼 다 합쳐 한끼 정도"
☞ "돈 많이 벌었잖아"… 손담비♥이규혁 신혼집, 장마로 물난리?
☞ "나폴리라서 이적 결심했다"… 김민재, 팀에 애정 과시
☞ "서열정리 끝!"… LCK 서머 7주차 종료
☞ 이승우 스코틀랜드행?… 수원FC "아직 들어온 제의없어"
☞ "연느 못지않은 운동신경"… '김연아♥' 고우림, 못하는 게 뭐야?
☞ 튜브톱 입은 장윤주…섹시한 분위기 美쳤네
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재·이강인, 이탈리아서 조우… "반가워하는 국가대표 선후배" - 머니S
- '인종차별 피해' 황희찬… "모든 곳에서 오늘이 마지막이길" - 머니S
- 오타니, 올시즌 팀에 남는다… LAA "트레이드 불가" - 머니S
- 곽민정 "차준환 식단?… 세끼 다 합쳐 한끼 정도" - 머니S
- "돈 많이 벌었잖아"… 손담비♥이규혁 신혼집, 장마로 물난리? - 머니S
- "나폴리라서 이적 결심했다"… 김민재, 팀에 애정 과시 - 머니S
- "서열정리 끝!"… LCK 서머 7주차 종료 - 머니S
- 이승우 스코틀랜드행?… 수원FC "아직 들어온 제의없어" - 머니S
- "연느 못지않은 운동신경"… '김연아♥' 고우림, 못하는 게 뭐야? - 머니S
- 튜브톱 입은 장윤주…섹시한 분위기 美쳤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