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손하트에 "너무 훌륭한 청년" 극찬까지? 후배 누구길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핑클 멤버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42)이 후배를 극찬했다.

옥주현은 3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훌륭한 청년, 아이돌, 뮤배 #이창섭"이라고 적고 "이렇게나 잘하는 이창섭과 함께해서 넘나 놀라웠고 행복했당💗 이른 막공 💧 #마타하리 #MusicalMatahari #이창섭배우 #이창섭 #BtoB"라고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은 옥주현이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뮤지컬배우 이창섭(31)과 같이 찍은 사진이다. 이창섭, 옥주현 모두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 이창섭은 입을 크게 벌린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옥주현의 글에서 후배 이창섭을 향한 각별한 애정이 느껴진다. 옥주현과 이창섭은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함께 호흡 맞췄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으로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