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뚱' 김민경, 스포츠스태킹 고난도 기술에 좌절하나
황소영 기자 2022. 8. 3. 16:10
'운동뚱' 김민경, 홍윤화가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는 박세령의 고난도 기술을 보고 말을 잇지 못한다.
오늘(3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채널 IHQ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 118회에는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박세령 선수에게 기술을 배우는 김민경, 홍윤화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김민경, 홍윤화는 스포츠스태킹 국내 1위, 세계선수권 3위에 랭크된 박세령을 만나 기뻐한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현재까지 약 7년간 스포츠스태킹을 연마했다는 박세령은 3-3-3, 3-6-3, 사이클 등의 기술을 전수하고, 눈으로 쫓아가기 힘든 스피드의 시범으로 감탄을 부른다.
이후 3-3-3, 3-6-3을 각각 3초, 7초대에 성공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한 김민경, 홍윤화. 하지만 홍윤화가 생각보다 빨리 성공한 것과 달리, 김민경이 오랜 시간 고전을 면치 못한다. 특히 김민경의 표정이 점점 일그러지자 홍윤화가 "경찰을 불러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우여곡절 끝에 3-3-3, 3-6-3에 성공한 김민경, 홍윤화는 박세령이 마지막 관문으로 내놓은 사이클 시범을 보고 경악, 차마 말을 잇지 못해 녹화 현장을 숨죽이게 만든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건물이 기울어져요" 양양 5m 싱크홀에 편의점 '두동강'
- [영상] "위로받자는 거 아냐"…박순애, 학부모에 손 내밀었다가 '머쓱'
- 중국 SNS 점령한 펠로시…대만 방문 반발 쏟아져
- "피싱 방지 앱 까세요" 이 친절도 거짓이었다…가까스로 피해 막은 사연은?
- [영상] 주유소서 라이터 켰다가…대형 화재날 뻔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