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누적 확진 2000만 명..국민 40% 감염[퇴근길 한 컷]
양회성 기자 2022. 8. 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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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0시를 기준으로 2000만 명을 넘었습니다.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약 2년 7개월 만입니다.
지난 3월22일 1000만명이 되고, 다시 누적 2000만 명이 넘은 것은 133일 밖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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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
한 어린이가 엄마의 도움을 받으며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0시를 기준으로 2000만 명을 넘었습니다.
국민 10명 중 4명(38.8%)이 감염된 셈입니다.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약 2년 7개월 만입니다.
지난 3월22일 1000만명이 되고, 다시 누적 2000만 명이 넘은 것은 133일 밖에 안됩니다.
문제는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고, 기존 백신 접종으로는 예방 효과가 거의 없는 변이 BA.5가 국내 우세종이란 점입니다.
최악의 변이로 불리는 ‘켄타우로스’ 추가 확진자도 증가추세입니다.
더구나 지금은 인구이동이 많은 여름 휴가철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일상을 돌려드리면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곳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표적방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는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한 어린이가 엄마의 도움을 받으며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0시를 기준으로 2000만 명을 넘었습니다.
국민 10명 중 4명(38.8%)이 감염된 셈입니다.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약 2년 7개월 만입니다.
지난 3월22일 1000만명이 되고, 다시 누적 2000만 명이 넘은 것은 133일 밖에 안됩니다.
문제는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고, 기존 백신 접종으로는 예방 효과가 거의 없는 변이 BA.5가 국내 우세종이란 점입니다.
최악의 변이로 불리는 ‘켄타우로스’ 추가 확진자도 증가추세입니다.
더구나 지금은 인구이동이 많은 여름 휴가철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일상을 돌려드리면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곳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표적방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는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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