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노래→서울 드리프트'..지코, '뉴페스타'서 열정 무대

장인영 인턴 2022. 8. 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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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뉴페스타'에서 열정의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JTBC 예능물 '뉴페스타'에서 지코는 '버뮤다 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 '팬시 차일드(FANXY CHILD)', '아무노래', '서울 드리프트(SEOUL DRIFT)', '아티스트(Artist)', '오키 도키(Okey Dokey)' 등 6곡의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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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뉴페스타' 지코 캡처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뉴페스타'에서 열정의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JTBC 예능물 '뉴페스타'에서 지코는 '버뮤다 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 '팬시 차일드(FANXY CHILD)', '아무노래', '서울 드리프트(SEOUL DRIFT)', '아티스트(Artist)', '오키 도키(Okey Dokey)' 등 6곡의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먼저, 지코는 '버뮤다 트라이앵글'과 '팬시 차일드' 무대를 선보였다. 다크한 분위기에서 노래를 시작한 지코는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곡 말미 '지코 이즈 백(ZICO IS BACK)'을 외치며 2년 만의 복귀를 실캄게 했다.

이어 지코는 '아무노래'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여기서 지코는 떼창을 유발하는 가 하면, 유튜버 웻보이, 진절미와 깜짝 협업을 펼치며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새 앨범 선공개 곡 '서울 드리프트'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지코는 '서울 드리프트'로 특유의 센스 넘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이 엿보인 라이브를 펼쳤고, 차 보닛에 올라서서 서울 곳곳을 날라다니는 XR(확장현실) 무대 화면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아티스트'를 선보였다. 노래 시작 전 지코는 떼창 구간을 관객들과 함께 연습하며 분위기를 예열, 객석을 파고들며 모두와 하나되는 무대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관객들의 더블 앙코르 요청에 '오키 도키'로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지코는 지난달 27일 미니 4집 '그로운 애스 키드(Grown Ass Kid)'로 컴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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