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송단아, 찐남매의 공방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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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에프오 출신 송단아가 오빠이자 그룹 위너의 송민호와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송단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한 말들 했네? 복수는 시작됐다. 오빠가 먼저 스타트 끊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송단아는 해당 내용을 담은 인터넷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올리면서 "복수할 거다. 어린 시절에 관한 모든 것을 말해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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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단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한 말들 했네? 복수는 시작됐다. 오빠가 먼저 스타트 끊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일 송민호가 출연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 방송 화면이 담겨 있다. 이날 송민호는 여동생 송단아를 언급하며 “내가 챙겨주는 걸 좋아하고 잔소리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언제 한번 동생 고민 상담을 해줬더니 다음날 엄마가 ‘어제 단아가 오빠랑 이야기하고 엄청 좋아했어’라고 하더라. 단아가 내 팬인가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단아는 해당 내용을 담은 인터넷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올리면서 “복수할 거다. 어린 시절에 관한 모든 것을 말해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단아는 그룹 뉴에프오로 지난 2011년 데뷔한 바 있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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