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합참의장 "북 핵실험 시 전략자산 적시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승겸 합참의장과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화상으로 공조 대화를 갖고 한반도와 역내 안보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또 오는 22일 시작하는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과 연합 실기동 훈련을 통해 연합방위 태세를 공고히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공조 대화는 후반기 연합연습을 앞두고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무력 도발에 대한 공조와 한미 군 최고위급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승겸 합참의장과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화상으로 공조 대화를 갖고 한반도와 역내 안보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양국 합참의장은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미 전략자산의 적시 전개하고 확장억제의 실행력을 제고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2일 시작하는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과 연합 실기동 훈련을 통해 연합방위 태세를 공고히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공조 대화는 후반기 연합연습을 앞두고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무력 도발에 대한 공조와 한미 군 최고위급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사진=합참 제공, 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비트코인 8천 개 실수로 버린 英 남성…9년째 쓰레기장서 발 동동
- 한밤중 극단적 선택 직전, 사람 아닌 ○○가 구했다
- “대한민국의 현주소”…흠뻑쇼 사고에 일침 날린 이 사람
- 배달 실수 지적했더니…“목소리도 안 예쁜 게” 황당 답변한 점주
- “첫 손님인데 먹튀, 화장실 간다더니 안 와”…돈가스집 사장 호소
- 엄지윤 “연예인 병 걸렸다…고칠 생각 전혀 없어” 쿨내 진동 MZ세대
- 길거리서 50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용의자도 사망
- “그때 못 드린 짬뽕 값입니다”…집으로 날아든 '익명의 돈 봉투'
- 양양 낙산해수욕장 인근 싱크홀…“'쾅' 소리 후 편의점 무너져”
- “열흘 만에 300만 원 번다” 인증했는데…배달 기사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