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콜로라도와 DH 2차전서 무안타.. 팀은 3-2 승

유원상 기자 2022. 8. 3.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메이저리그(MLB) 더블헤더 2차전 홈경기에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3루수 땅볼로 아웃됐고 4회 무사 2루에서도 내야 땅볼에 그쳤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더블헤더 2차전에서 콜로라도를 3-2로 제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일(한국시각)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무안타에 그쳤다. 사진은 이날 경기에 나선 김하성. /사진=로이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메이저리그(MLB) 더블헤더 2차전 홈경기에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에 앞서 열린 1차전에서 김하성은 5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해 기대를 모았으나 2차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팀은 3-2로 승리했다.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3루수 땅볼로 아웃됐고 4회 무사 2루에서도 내야 땅볼에 그쳤다. 이후 7회말에도 선두타자로 나섰으나 우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물러났고 9회말에는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더블헤더 2차전에서 콜로라도를 3-2로 제압했다. 2-2로 맞선 9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트렌트 그리샴이 끝내기 홈런을 때렸다. 더블헤더를 싹쓸이한 샌디에이고는 60승46패로 내셔널리그 2위를 사수했다.

[머니S 주요뉴스]
김민재·이강인, 이탈리아서 조우… "반가워하는 국가대표 선후배"
'인종차별 피해' 황희찬… "모든 곳에서 오늘이 마지막이길"
오타니, 올시즌 팀에 남는다… LAA "트레이드 불가"
곽민정 "차준환 식단?… 세끼 다 합쳐 한끼 정도"
"돈 많이 벌었잖아"… 손담비♥이규혁 신혼집, 장마로 물난리?
"나폴리라서 이적 결심했다"… 김민재, 팀에 애정 과시
"서열정리 끝!"… LCK 서머 7주차 종료
이승우 스코틀랜드행?… 수원FC "아직 들어온 제의없어"
"연느 못지않은 운동신경"… '김연아♥' 고우림, 못하는 게 뭐야?
튜브톱 입은 장윤주…섹시한 분위기 美쳤네

유원상 기자 wsyou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