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시민의 멘토'..남양주시 '휴먼북-인생책방' 참여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회 다방면의 경험을 가진 인물들이 남양주시민들의 멘토로 활동을 시작한다.
경기 남양주시는 민선 8기 공약 사업 중 하나인 '휴먼북-인생책방' 시행을 위해 사업에 참여할 멘토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민선8기 주광덕 시장의 '소확행 1호 공약'으로 추진한 '휴먼북-인생책방'은 다양한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휴먼북(멘토)과 경험과 지식이 필요한 지역의 아동·청소년·시민(멘티)을 연계하는 소통과 공감의 평생학습 거버넌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민선 8기 공약 사업 중 하나인 ‘휴먼북-인생책방’ 시행을 위해 사업에 참여할 멘토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민선8기 주광덕 시장의 ‘소확행 1호 공약’으로 추진한 ‘휴먼북-인생책방’은 다양한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휴먼북(멘토)과 경험과 지식이 필요한 지역의 아동·청소년·시민(멘티)을 연계하는 소통과 공감의 평생학습 거버넌스다.
시는 시민 누구나 멘토와 멘티가 돼 ‘경험과 지식이 넘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돼 생생한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며 실생활과 관련된 소소한 주제부터 악기 연주, 축구, 미술 등 예체능 분야까지 다양하고 전문적인 주제로 멘토링이 가능해 미래의 진로와 직업 선택으로 고민 중인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이번달부터 휴먼북(멘토) 모집을 시작하며 휴먼북 등록과 이용이 편리하도록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 내 별도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활동은 내년 1월부터 시작한다.
‘휴먼북-인생책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 평생학습기획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과 중국은 왜 '작은 섬' 대만을 포기 못하나
- "저는 재판받는 몸"…조국이 유튜브 영상 올리며 한 말
- '고금리 고통 전가'…성과급 우리·수익률 KB국민은행 '최고'
- '마성의 운세' 현진영 "공황장애 앓다 아내 조언에 정신병원 行"
- 이준석 "끼리끼리 욕하다가 지지율 떨어지니 해법은 복귀 막는 것"
- 국민대 교수 "정의 사라졌나"…김건희 여사 '논문' 결론에 '한숨'
- 길거리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된 50대女…용의자는 사망
- 대낮 흉기에 찔려 쓰러진 부부…도주한 범인은 '자해 소동'
- "신뢰 무너져"vs"수정요청 거부"…'안나' 편집 갈등, 결국 법정갈까 [종합]
- 文 부부 제주도 휴가에 '탁현민' 동행 '고민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