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 오르기 전, 한식문화여행 먼저 떠나요

이수지 2022. 8. 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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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문화의 가치와 즐거움을 소개하는 전시 '맛멋상자'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17일까지 열린다.

'한식문화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만든 이동형 전시 체험 부스다.

전시 공간에 준비된 모형으로 도시락을 만들어 보고, 보자기 매듭 체험으로 전통생활문화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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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한식문화상자'에서 열린 전시 '맛멋상자' 전경 (사진=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공) 2022.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한식문화의 가치와 즐거움을 소개하는 전시 '맛멋상자'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17일까지 열린다.

'한식문화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만든 이동형 전시 체험 부스다. 궁중 연회를 재해석한 ’궁중잔치‘와 상호교감형 체험 ’한식-도락‘으로 구성됐다.

전시 공간에 준비된 모형으로 도시락을 만들어 보고, 보자기 매듭 체험으로 전통생활문화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지난 2021년부터 공진원이 해외에 소개하고 있는 한식문화상자로 파리, 런던, 도쿄, 아부다비, 누르술탄, 뉴욕 6개소에 보급해 세계 각지에 한식문화를 알려온 사업이다. 올해는 로스앤젤레스, 오사카, 스톡홀름에 추가 보급하여 우리 식문화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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