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다운 팀워크, 4박6일 발리 휴가서 돌고래 보나.."강태오는 불참"

강효진 기자 2022. 8. 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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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연배우와 유인식PD가 발리에서 함께 휴가를 보낸다.

'우영우' 측은 3일 "유인식 감독과 박은빈, 강기영, 주종혁, 하윤경 등이 오는 8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에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하는 '우영우' 팀이 다시 뭉쳐 여름휴가를 함께 발리에서 보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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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처ㅣENA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연배우와 유인식PD가 발리에서 함께 휴가를 보낸다.

'우영우' 측은 3일 "유인식 감독과 박은빈, 강기영, 주종혁, 하윤경 등이 오는 8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포상 휴가와는 달리 감독과 스케줄이 맞는 배우들이 개별로 떠나는 휴가 일정이다. 포상은 앞서 스튜디오 지니에서 "스태프, 배우들에게 전원 '황금 고래'를 지급할 예정이다. 포상 휴가는 전 스태프가 움직이기에 일정 상 어려움이 많아 아쉽게 진행이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하는 '우영우' 팀이 다시 뭉쳐 여름휴가를 함께 발리에서 보내게 된 것이다.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신드롬급 인기 속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우영우' 팀이 발리 여행에서는 어떤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돌아올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첫 방송 0.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이후 9회 만에 시청률이 15배 급등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1회 방송은 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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