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청년통합조직 '사잇점' 창단..13개 단체 참여

전창해 2022. 8. 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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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3일 지역 청년단체 통합조직인 '괴산청년연합회 사잇점' 창단식을 했다.

참여단체는 4-H 연합회, 중원대 총학생회, 감물청년농부, 청천청년뜨락, 사리사랑청년공동체, 불정청년, 청년회의소, 한살림 청년위원회, 괴산청년발전연구회, 문화학교 숲, 청년창작소 오롯, 또바기, 괴산청년귀농귀촌협의회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서로 합심해 단체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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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괴산군은 3일 지역 청년단체 통합조직인 '괴산청년연합회 사잇점' 창단식을 했다.

[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참여단체는 4-H 연합회, 중원대 총학생회, 감물청년농부, 청천청년뜨락, 사리사랑청년공동체, 불정청년, 청년회의소, 한살림 청년위원회, 괴산청년발전연구회, 문화학교 숲, 청년창작소 오롯, 또바기, 괴산청년귀농귀촌협의회이다.

이들 단체 회원은 총 277명에 이른다.

'청년과 청년을 잇는다'는 의미를 가진 연합회는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및 참여 기회 확대, 군 청년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 등을 맡는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서로 합심해 단체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중 청년 만남의 날, 청년축제, 청년아카데미 등을 열 계획이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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