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런스-드래곤플라이, 게임 개발 및 기술 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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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런스는 드래곤플라이와 게임 개발 및 기술 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는 각자 특화된 분야인 MMORPG와 FPS 장르 외에도 SNG, 소셜카지노 게임를 포함해 전방위적으로 게임 개발에 적극 협력하며 상호 기술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국내 MMORPG 중 처음으로 무과금 시즌제 도입을 예고한 'DK모바일: 디 오리진'의 개발을 완료하고, 게임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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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는 각자 특화된 분야인 MMORPG와 FPS 장르 외에도 SNG, 소셜카지노 게임를 포함해 전방위적으로 게임 개발에 적극 협력하며 상호 기술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1990년 설립이후 2002년 온라인 기반 FPS게임 '카르마 온라인'을 개발한 데 이어 '스페셜포스'로 국내에 FPS 게임을 대중화시켰다. 현재 30여개국에 '스페셜포스'를 수출하고 있으며 전세계 1억명이 넘는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다.
엔트런스는 지난 2019년 출범 후 모바일 MMORPG 'DK모바일: 영웅의 귀환'을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 출시와 함께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 국내 MMORPG 중 처음으로 무과금 시즌제 도입을 예고한 'DK모바일: 디 오리진'의 개발을 완료하고, 게임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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