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 후 도주한 경찰.. 소속 경찰서 주차창서 체포
주원규 2022. 8. 3.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던 현직 경찰관이 자신이 소속된 경찰서 주차장에서 붙잡혔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경사 A씨를 조사 중이다.
결국 A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강남경찰서 주차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A씨의 직위를 해제하고 자세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던 현직 경찰관이 자신이 소속된 경찰서 주차장에서 붙잡혔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경사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차를 몰다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추격을 피해 약 10분 정도 달아났다. 결국 A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강남경찰서 주차장에서 체포됐다.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99%로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직위를 해제하고 자세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강남경찰서 소속임을 감안해 사건을 인접서로 이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류정남 "코인으로 3분 만에 1300만원 벌었다가…한 달 만에 전 재산 잃어"
- 수감자와 성관계한 女교도관…영상 유출돼 영국 '발칵'
- "샤워 후 고1 아들 앞에서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아무렇지 않게 대화도" [어떻게생각하세요]
- 허웅 진실 공방, 충격적인 증언·녹취록 유튜브에 등장... 어떤 내용이?
- 제주 신양해수욕장서 60대 여성 사망…익수 사고 추정
- 쯔양이 헬스 6개월 만에 관둔 이유…"운동하니 살 쪄"
- 아이 낳아도 '혼인신고' 하지 말자는 아내, 알고 보니...
- '애셋맘' 이요원, 23세 결혼에 "타이밍인 것 같았다…미련도 있지만 연연 안 해"
- 유재석이 '슈퍼카' 산 이유…"아기 태운 황정민이 멋있었다"
- '69억 빚 청산'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 배우자에게 다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