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청년단체, '청년 창업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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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와 청년단체인 '울산청년다움'은 3일 '울산지역 청년 창업역량 강화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엄 센터장은 "울산이 지속해서 발전하는 도시가 되려면 청년층의 지역 유입과 안착이 필요하다"라면서 "청년 창업가들의 창업 생존율을 높이도록 특허, 브랜드, 디자인, 기술 홍보, 해외진출 지원 등 다양한 지식재산 기반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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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와 청년단체인 '울산청년다움'은 3일 '울산지역 청년 창업역량 강화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울산상의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엄영희 울산지식재산센터장, 홍영일 울산청년다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청년 친화적 창업생태계 조성이 청년문제 해결과 청년의 지역사회 안착에 핵심적 대안이 될 것이라는 두 기관의 공통된 인식에 따라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보를 교류하고, 다양한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또 지역 내 청년창업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필요하면 관련 정책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엄 센터장은 "울산이 지속해서 발전하는 도시가 되려면 청년층의 지역 유입과 안착이 필요하다"라면서 "청년 창업가들의 창업 생존율을 높이도록 특허, 브랜드, 디자인, 기술 홍보, 해외진출 지원 등 다양한 지식재산 기반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발했다.
울산청년다움은 지난해 울산지역 청년 97명이 설립한 단체다.
청년창업 맞춤형 네트워크와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청년정책 개발 등에 앞장서고 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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