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호우특보 해제..비 그치고 다시 폭염

이현승 캐스터 2022. 8. 3. 15: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외전] 지금도 전국 곳곳에서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중북부 지방은 빗줄기가 약해졌습니다.

호우특보도 모두 해제됐고요.

서울에서도 그쳤거나 약하게 빗방울 정도만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나주를 비롯한 전남 곳곳에서 다소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남과 경남 10에서 60, 그 밖의 지방에서도 5에서 30mm 안팎이 더 내리다가 늦은 오후에 차츰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폭염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남부 많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강화됐고요.

이들 지역에서는 33도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겠고 오후 동안 영서와 충청, 남부 곳곳에는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26도, 청주 26도, 대구 26도를 보이겠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32도, 대구 35도, 광주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에도 중부와 호남 지방에 비 소식 나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400/article/6394832_3572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