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구례교육원, 코로나19 선제적 방역활동 강화

조근영 2022. 8. 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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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구례교육원(원장 기영윤)이 코로나19 선제적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3일 교육원에 따르면 본격적인 집합교육을 앞두고 자체 방역 계획을 수립해 교육생과 교직원의 코로나 예방과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에 나섰다.

기영윤 원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농협구례교육원은 자율적, 선제적인 방역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구례교육원은 올해 상반기에 대대적인 숙소동 리모델링 공사를 단행,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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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소독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구례=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중앙회 구례교육원(원장 기영윤)이 코로나19 선제적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3일 교육원에 따르면 본격적인 집합교육을 앞두고 자체 방역 계획을 수립해 교육생과 교직원의 코로나 예방과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에 나섰다.

교육생 입교 시 현장에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 음성이 확인되면 입교를 허가하고 외출·외박 후 복귀할 때는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의무화했다.

교수 및 외부 강사는 강의 전 의료기관의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교직원도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수시로 하는 등 코로나19 예방과 감염 차단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강의실, 숙소, 화장실, 식당 등 교육생 이용 빈도가 높은 곳은 매일 소독하고 숙소 1인 1실 배정 등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기영윤 원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농협구례교육원은 자율적, 선제적인 방역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구례교육원은 올해 상반기에 대대적인 숙소동 리모델링 공사를 단행,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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