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필리핀 앙헬레스 보건센터' 완공식 참석

이수지 2022. 8. 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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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을 통해 해외 의료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굿피플은 필리핀 앙헬레스 바랑가이 마고 지역에 '필리핀 앙헬레스 보건센터'를 완공했다.

완공식에는 굿피플 회장 최경배 장로, 굿피플 부회장단, 선교위원장 엄주원 장로와 선교위원들, 앙헬레스시 혼 비키 베가 부시장, 바랑가이 마고 지역 대표와 주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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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필리핀 앙헬레스 바랑가이 마고 지역에 열린 '필리핀 앙헬레스 보건센터' 완공식 (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2022.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을 통해 해외 의료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굿피플은 필리핀 앙헬레스 바랑가이 마고 지역에 ‘필리핀 앙헬레스 보건센터’를 완공했다.

필리핀 앙헬레스 보건센터는 바랑가이 마고와 인근 주민 등 약 3만여 명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2일 완공식에 참석한 굿피플 이사장인 이영훈 목사는 "보건센터 완공으로 산모들이 이전보다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새 생명을 출산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금까지 굿피플이 필리핀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앞으로도 필리핀의 더 건강한 내일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완공식에는 굿피플 회장 최경배 장로, 굿피플 부회장단, 선교위원장 엄주원 장로와 선교위원들, 앙헬레스시 혼 비키 베가 부시장, 바랑가이 마고 지역 대표와 주민들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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