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현주엽 얼굴에 질색 "저 웃음 너무 싫어"(전설끼리홀인원)[결정적장면]

이해정 2022. 8. 3.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설끼리 홀인원' 이동국이 현주엽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8월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에서는 지난주 농구부가 극적인 1승을 올린 가운데, 세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동국은 "이기기 좋은 날씨네"라며 잔디를 밟기 시작했고, 현주엽이 따라 나오자 "주엽이 형 저 웃음 너무 싫어. 저 미소 짓는 거"라고 치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현주엽이 "재수 없냐"고 묻자 이동국은 이내 "재수는 있다"고 해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전설끼리 홀인원' 이동국이 현주엽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8월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에서는 지난주 농구부가 극적인 1승을 올린 가운데, 세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동국은 "이기기 좋은 날씨네"라며 잔디를 밟기 시작했고, 현주엽이 따라 나오자 "주엽이 형 저 웃음 너무 싫어. 저 미소 짓는 거"라고 치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현주엽이 "재수 없냐"고 묻자 이동국은 이내 "재수는 있다"고 해명했다.

김하늘 프로는 지난주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 인물로 롱퍼트를 성공시킨 안정환을 꼽았다. 김성주는 "경기는 농구팀이 이기고 있는데 인상적인 건 안정환"이라고 정리해 농구팀을 씁쓸하게 했다. 이어 "8경기 중 3번째 경기이고, 축구부가 분발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이동국이 분발해야 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사진=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