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 · 스트리커,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부단장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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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비유럽 인터내셔널의 남자 골프 대항전으로 1994년 창설돼 격년제로 열립니다.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은 라이더컵이라는 별도의 대회로 열리기 때문에 프레지던츠컵의 인터내셔널 팀에는 유럽 국가 선수들이 제외됩니다.
지금까지 13차례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은 11승 1무 1패로 인터내셔널팀에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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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심슨과 스티브 스트리커가 올해 9월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미국 대표팀 부단장에 선임됐습니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비유럽 인터내셔널의 남자 골프 대항전으로 1994년 창설돼 격년제로 열립니다.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은 라이더컵이라는 별도의 대회로 열리기 때문에 프레지던츠컵의 인터내셔널 팀에는 유럽 국가 선수들이 제외됩니다.
올해 프레지던츠컵은 9월 22일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대회 미국 대표팀 단장은 데이비스 러브 3세가 맡았고 부단장은 잭 존슨, 프레드 커플스와 오늘(3일) 발표한 심슨, 스트리커까지 4명입니다.
인터내셔널 팀의 단장은 남아공의 트레버 이멜만이고, 최경주는 제프 오길비(호주),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마이크 위어(캐나다)와 함께 부단장을 맡았습니다.
지금까지 13차례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은 11승 1무 1패로 인터내셔널팀에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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