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현대가 더비'에 전주성 찾는다..팬들과 첫 만남

송대성 2022. 8. 3.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1 전북 현대 박지성 어드바이저가 '현대가 더비'가 열리는 전주성에서 팬들을 맞이한다.

전북은 3일 "박지성 어드바이저가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전북-울산전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박지성 어드바이저는 "전북 팬들을 직접 만날 생각에 설렌다"라며, "많은 팬 분들께서 전주성을 찾아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내주시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K리그1 전북 현대 박지성 어드바이저가 '현대가 더비'가 열리는 전주성에서 팬들을 맞이한다.

전북은 3일 "박지성 어드바이저가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전북-울산전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지난해 초 전북 어드바이저로 부임한 박지성은 성인 A팀부터 유소년팀까지 구단의 전반적인 행정 운영을 살피며 전북의 어드바이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지속되었던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전북 팬들을 직접적으로 만날 수 없었던 박지성 어드바이저는 이번 울산전에서 공식적으로 팬들께 인사를 드리고 경기 전후로 포토타임과 멤버십 팬 미팅에 참여하며 최대한 많은 팬을 직접 만난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박지성 어드바이저의 친필 사인 미니 백구 60개를 선물해 이벤트에 미참여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박지성 어드바이저는 "전북 팬들을 직접 만날 생각에 설렌다"라며, "많은 팬 분들께서 전주성을 찾아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내주시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