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복 대전병원, ESG 동참 "탄소중립실천포인트 참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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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병원장 이용만)은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 책무를 다하기 위해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란 일반국민의 탄소중립 생활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민간기업의 친환경활동 실천시 이용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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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병원장 이용만)은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 책무를 다하기 위해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란 일반국민의 탄소중립 생활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민간기업의 친환경활동 실천시 이용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은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대전병원에서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 적립 우수 직원에게는 다양한 포상품을 지급해 많은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용만 대전병원장은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 것은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사람들의 의무로 일상 속 작은 실천과 관심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솔선수범의 의지를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실천에 전 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ESG 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저탄소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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