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부부 흉기에 찔린 채 숨져..경찰 용의자 추적 중

한윤종 2022. 8. 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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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50대 남성을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3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4분쯤 "전북 정읍시 연지동의 한 도로에 A씨 부부가 칼에 찔려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C(50대)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가 고속도로로 도주해 현재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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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50대 남성을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3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4분쯤 "전북 정읍시 연지동의 한 도로에 A씨 부부가 칼에 찔려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남편 A(40)씨는 목 등을 수차례 찔린 상태였고 아내 B(37)씨는 가슴 부위에 상해를 입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C(50대)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가 고속도로로 도주해 현재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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