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남자' 박효신 "음성..7일까지 취소 죄송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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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웃는 남자'에 출연 중인 박효신이 코로나19 음성 판정 소식과 함께 공연 취소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배우 및 스태프 일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2일부터 오는 7일까지 공연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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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뮤지컬 '웃는 남자'에 출연 중인 박효신이 코로나19 음성 판정 소식과 함께 공연 취소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박효신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께서 염려해준 덕분에 검사 결과는 다행히 괜찮다"며 "다만 함께하고 있는 동료들에 대한 걱정과 귀한 시간 내준 많은 분께 너무나 죄송한 마음뿐이다. 부디 건강 조심하고 아프지 마세요. 모두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는 날을 기도한다"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모습과 음성 확인서 사진을 올렸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배우 및 스태프 일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2일부터 오는 7일까지 공연을 취소했다. 박효신, 박은태, 박강현, 민영기, 양준모, 신영숙, 김소향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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