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정현 컴백..'리미트' 31일 개봉 변경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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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미트'가 31일 개봉을 확정했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이정현의 연기 변신과 강렬한 액션 열연으로 쾌감을 더할 영화 '리미트'는 오는 8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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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미트’가 31일 개봉을 확정했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반도’ ‘군함도’ 등의 굵직한 작품을 통해 충무로 대표 배우로 등극한 배우 이정현. 그는 “그저 멋있는 경찰이 아닌, 현실감 있는 설정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선택하게 됐다”라며 처음 시나리오를 읽는 순간 경찰이자 엄마로서 강한 집념을 지닌 ‘소은’이라는 캐릭터에 매료되었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극 중 험난한 총격전부터 카 체이싱, 맨몸 액션 등 고난도의 액션 신들을 대역 없이 직접 나서서 소화해냈다고. 그는 산 위에서 구르는 장면은 몇 번이고 완벽한 컷이 나올 때까지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이승준 감독은 “(이정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소은’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동물적으로 나오는 모습들에 매 회차 놀라웠다”고 말했다. 외적인 부분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서도 심혈을 기울인 이정현은 의상과 헤어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것은 물론, 선크림 바를 시간조차 없는 싱글맘 경찰 여성의 삶을 표현해내기 위해 기미와 주근깨를 얼굴에 직접 그리는 등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이정현의 연기 변신과 강렬한 액션 열연으로 쾌감을 더할 영화 ‘리미트’는 오는 8월 31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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