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백신 접종→실명 위기' 후 근황 "눈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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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시력 저하를 호소한 배우 강석우가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당시 CBS 라디오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에서 하차하며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이후 한쪽 눈의 시력이 점점 나빠졌고, 모니터 화면의 글을 읽기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강석우의 종점여행'은 버스를 타고 무작정 종점으로 떠나보는 힐링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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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시력 저하를 호소한 배우 강석우가 근황을 공개한다.
강석우는 7일 처음 방송되는 MBN '강석우의 종점여행'에서 강원 정선군으로 여행을 떠난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녹화 당시 정선군 시내를 걷다 만난 시민과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한 시민이 "눈 안 좋다더니 괜찮아지셨냐"고 묻자, 강석우는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눈은 다 나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월 백신 3차 접종 이후 시력 저하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는 당시 CBS 라디오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에서 하차하며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이후 한쪽 눈의 시력이 점점 나빠졌고, 모니터 화면의 글을 읽기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강석우는 시민들과 대화 이후 버스 정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류장에서도 강석우의 인기는 식지 않았다. 승객 모두 그를 둥그렇게 에워싸고 이런저런 질문을 던졌다.
강석우가 "살면서 정선에는 처음 와봤네"라고 하자, 한 승객은 "시원해서 좋죠?"라며 앞다퉈 동네 자랑을 했다는 후문이다.
'강석우의 종점여행'은 버스를 타고 무작정 종점으로 떠나보는 힐링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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