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 부지 방문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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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당 지도부들이 3일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 부지를 방문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 두 가지가 건립되면 세종시는 물론이고 충청도에 획기적인 발전을 갖고 올 것"이라며 "여당 원내대표로서 국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만큼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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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당 지도부들이 3일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 부지를 방문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 두 가지가 건립되면 세종시는 물론이고 충청도에 획기적인 발전을 갖고 올 것"이라며 "여당 원내대표로서 국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만큼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 정진석 국회 부의장이 발의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고, 6월 지방선거 전에 정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치를 위한 법안이 또 국회를 통과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제2집무실 설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세종 집무실 설치, 의사당 설치를 대통령이 약속했기 때문에 우리당과 윤석열 정부는 반드시 지키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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