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쌍문동 빌라 건물 균열 신고로 주민 대피.."안전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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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한 빌라 건물 외부에 균열이 생겼다는 신고로 주민들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3일) 아침 7시 반쯤 해당 빌라 건물에 균열이 생겼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옆 건물 공사장과 맞닿아있는 빌라 외부 바닥에서 일부 균열을 발견했습니다.
도봉구청은 현장 조사 결과 "옆 건물 공사장과 해당 빌라의 지반이 연결돼있지 않아서 건물 붕괴 위험이 없다"며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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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한 빌라 건물 외부에 균열이 생겼다는 신고로 주민들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3일) 아침 7시 반쯤 해당 빌라 건물에 균열이 생겼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옆 건물 공사장과 맞닿아있는 빌라 외부 바닥에서 일부 균열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건물에 거주하는 12세대 주민 전원을 바깥으로 대피시켰습니다.
도봉구청은 현장 조사 결과 "옆 건물 공사장과 해당 빌라의 지반이 연결돼있지 않아서 건물 붕괴 위험이 없다"며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박세원 기자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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