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전문가 박원형 교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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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가 박원형 상명대 정보보안공학과 교수를 이사로 선임했다.
박 교수는 NHN클라우드에서 보안 기술 연구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대외활동을 담당한다.
백도민 NHN클라우드 공동대표는 "박 교수는 학계와 실무에서 필요한 역량을 쌓아온 사이버 보안 전문가"라며 "학계에서의 전문성과 클라우드 보안을 위한 보안기술을 확보하고, 산업계와 학계와 연구 분야를 아울러 대외 협조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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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가 박원형 상명대 정보보안공학과 교수를 이사로 선임했다.
박 교수는 NHN클라우드에서 보안 기술 연구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대외활동을 담당한다.
박 교수는 서울과학기술대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성균관대와 호주 태즈메이니아대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한 이후, 2013년 극동대 사이버안보학과를 창설해 학과장을 역임했다. 2020년부터 상명대 정보보안공학과에 재직하며 10년 이상 모의해킹과 보안관제 분야에 대해 강의와 연구를 진행했다.
'SK쉴더스'와 '국가사이버보안센터'에서 근무하는 등 사이버 보안 분야에 다양한 실무 경험도 갖췄다.
국내 3대 보안학회로 알려진 '한국정보보호학회', '한국융합보안학회',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에서 각각 총무이사, 부회장, 교육이사직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보안 및 Log4j' 관련 논문으로 국방부와 국방보안연구소에서 각각 최우수 논문상과 학술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클라우드 보안 전문성을 발휘해 다양한 학술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백도민 NHN클라우드 공동대표는 “박 교수는 학계와 실무에서 필요한 역량을 쌓아온 사이버 보안 전문가”라며 “학계에서의 전문성과 클라우드 보안을 위한 보안기술을 확보하고, 산업계와 학계와 연구 분야를 아울러 대외 협조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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