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켄,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2022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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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물류 기업 마켄(MARKEN)이 3일~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에 참가한다.
안선옥 마켄 코리아 지사장은 "모회사인 UPS의 헬스케어팀과 함께 참여해 헬스케어 시장 내 프리미엄 서비스 분야 1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할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분야 및 홈헬스케어(HHC)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헬스케어 물류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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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헬스케어 물류 기업 마켄(MARKEN)이 3일~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냉동·냉장·초저온 등 온도별 해외 운송 솔루션 및 보관 시스템 등 마켄의 물류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니나 바스(Nina Vas) 글로벌 임상 시험 물류 부사장이 ‘콜드체인 바이오로직스의 저장 및 유통을 위한 공급망 복잡성 극복’을 주제로 컨퍼런스도 진행한다.
관련해 마켄은 최근 인천을 거점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수준의 최첨단 GMP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개관한 바 있다.
안선옥 마켄 코리아 지사장은 “모회사인 UPS의 헬스케어팀과 함께 참여해 헬스케어 시장 내 프리미엄 서비스 분야 1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할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분야 및 홈헬스케어(HHC)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헬스케어 물류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켄은 전 세계 60개 지사를 두고 2천25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전 세계 25개국 거점센터에 32개 최첨단 GMP 인증 콜드체인 물류 네트워크 및 허브를 갖추고 있다. 220여 개국에 모든 온도 범위에서 매월 15만 건 이상의 콜드체인 의약품과 생물학적 샘플 운송을 진행하고 있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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