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래, 뉘른베르크 국제 성악 콩쿠르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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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손나래(사진)가 '뉘른베르크 명가수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3일 소속사 라이브러리컴퍼니에 따르면 손나래는 '뉘른베르크 명가수 국제 성악 콩쿠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 뉘른베르크 필하모니와 함께 두 곡을 불러 1등을 수상했다.
손나래는 "멀리 떨어진 나라에서도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한국의 대표로서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소프라노 손나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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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손나래(사진)가 ‘뉘른베르크 명가수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3일 소속사 라이브러리컴퍼니에 따르면 손나래는 ‘뉘른베르크 명가수 국제 성악 콩쿠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 뉘른베르크 필하모니와 함께 두 곡을 불러 1등을 수상했다. 손나래는 우승 상금 1만 유로(한화 약 1400만원)유로를 받는다. 손나래는 “멀리 떨어진 나라에서도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한국의 대표로서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소프라노 손나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승희 기자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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