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10K 가우스먼에 압도당했다

김용 2022. 8. 3.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지만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상대 선발에 압도를 당한 경기였다.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은 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4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토론토 선발 케빈 가우스먼을 만나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최지만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상대 선발에 압도를 당한 경기였다.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은 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4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3타수 무안타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1대3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최근 트레이드설로 심경이 복잡했을 최지만. 정작 트레이드는 성사되지 않았다. 하지만 3경기 연속 무안타 기록을 이어가고 말았다. 시즌 타율도 2할5푼4리로 떨어졌다.

최지만은 1회 1사 1, 2루 찬스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토론토 선발 케빈 가우스먼을 만나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4회 두 번째 타석도 헛스윙 삼진이었다.

7회에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가우스먼을 만나 3타석 모두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탬파베이 타선은 가우스먼에게 압도를 당하며 이렇다 할 찬스를 아예 만들지 못했다. 이날 가우스먼은 8이닝 동안 안타 1개, 볼넷 1개만을 허용했고 삼진은 무려 10개를 잡았다. 시즌 8승째 완벽투였다.

탬파베이 선발 라스무센도 호투했지만, 가우스먼의 벽에 막혔다. 6이닝 1실점 최고의 피칭에도 패전투수가 됐다.

양팀 경기는 1회 선취점을 낸 토론토가 앞서나갔다. 그리고 9회 쐐기를 박는 2점을 더했다. 탬파베이는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워르의 솔로포로 따라갔지만 이미 분위기는 토론토로 넘어간 상황이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이민정, '♥이병헌'도 반할 눈부신 비주얼...일상이 '화보'
촬영장에 괴한 침입해 모델 집단 성폭행..男스태프들도 피해 입어
이소라, 아이 셋 엄마였다…“20살에 낳은 큰딸, 첫생리때 집 아닌 밖에서 도울 수밖에”
오토바이로 강남 질주한 비키니 커플..“선정적이다” 지적에 “다른 의도는 없어” 해명
故신해철 딸 신하연, 모델 데뷔..“이렇게 진한 화장은 처음”
도경완, '♥장윤정'이 부러트린 갈비뼈 “다시 부러짐”..이를 어쩌나?
이지훈♥아야네, 신혼인데 싸우지도 않나봐…꼭 끌어안고 꿀뚝뚝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