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출신 전북도 정책보좌관 "전북 발전에 온 힘"

김동철 2022. 8. 3.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출신인 박성태(61) 전북도 정책보좌관은 3일 "어깨는 무겁지만, 협치의 첫 주자로서 전북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정책보좌관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힘 전북지역 동행 국회의원이 21명인데 그분들을 적극적으로 만나 협력을 요청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부안이 고향인 박 정책보좌관은 국민의힘 전북도당 사무처장과 국민의힘 전주시병 당협협의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성태 전북도 정책보좌관 [촬영 : 김동철]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국민의힘 출신인 박성태(61) 전북도 정책보좌관은 3일 "어깨는 무겁지만, 협치의 첫 주자로서 전북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정책보좌관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힘 전북지역 동행 국회의원이 21명인데 그분들을 적극적으로 만나 협력을 요청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여야 협치 차원에서 파격적으로 박 정책보좌관을 등용했다.

3급 정책보좌관은 민선 8기 도정 운영 방향인 '협치'를 위해 전북도와 정부 여당의 가교 역할을 한다.

부안이 고향인 박 정책보좌관은 국민의힘 전북도당 사무처장과 국민의힘 전주시병 당협협의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도지사와 함께 새로운 전북, 더 행복한 도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임기는 1년으로 5년까지 연임이 가능하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