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에 YTN 출신 이기정 내정

최고운 기자 2022. 8. 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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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에 이기정 전 YTN 디지털뉴스센터장이 내정됐습니다.

이 내정자는 35년 동안 방송사에 몸담은 방송기자 출신으로 YTN에서 홍보팀장과 정치부장 등을 거쳤습니다.

대통령실은 그동안 홍보기획비서관 인선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광고 홍보 전문가 등도 고려했지만 공보 기능 강화 등을 염두에 두고 기자 출신을 기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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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에 이기정 전 YTN 디지털뉴스센터장이 내정됐습니다.

이 내정자는 35년 동안 방송사에 몸담은 방송기자 출신으로 YTN에서 홍보팀장과 정치부장 등을 거쳤습니다.

앞으로 최영범 홍보수석비서관을 도와 대통령실 공보를 담당합니다.

대통령 PI와 대통령실 CI(Corporate Identity) 등 새 상징체계를 개발하고 언론 정책을 조율하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대통령실은 그동안 홍보기획비서관 인선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광고 홍보 전문가 등도 고려했지만 공보 기능 강화 등을 염두에 두고 기자 출신을 기용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최고운 기자gow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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