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즈-로마노, 7월 이달의 구원 투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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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의 에드윈 디아즈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조던 로마노, 두 올스타 마무리가 이달의 구원투수에 뽑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두 선수가 2022년 7월 이달의 구원투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로마노는 지난 4월에 이은 두 번째 수상.
디아즈는 7월 한 달 11경기 등판, 11 1/3이닝동안 1볼넷 2피안타 2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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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의 에드윈 디아즈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조던 로마노, 두 올스타 마무리가 이달의 구원투수에 뽑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두 선수가 2022년 7월 이달의 구원투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디아즈는 통산 7회, 2회 연속 수상이다. 2019년 조시 헤이더 이후 처음으로 이 상을 2회 연속 수상한 선수가 됐다. 로마노는 지난 4월에 이은 두 번째 수상.
로마노는 같은 기간 10경기 등판, 10 2/3이닝 던지며 2실점(1자책) 허용했다. 1피홈런 1볼넷 12탈삼진 기록했고 일곱 번의 세이브 기회에서 모두 세이브를 기록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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