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툰' 최다니엘X김세정, 로맨스보다 더 설레는 선후배 케미

박아름 2022. 8. 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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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최다니엘이 알콩달콩 선후배 케미를 발산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네온 웹툰 편집부에서 의기투합한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 박호산, 양현민, 강래연, 그리고 안태환 등 '네온즈' 7인방의 활기찬 분위기가 담겨있다.

먼저 극 중 로맨스보다 더 설레는 선후배 사이를 자랑하는 김세정과 최다니엘은 카메라 밖에서도 알콩달콩한 케미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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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세정, 최다니엘이 알콩달콩 선후배 케미를 발산했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 측은 8월 4일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네온 웹툰 편집부에서 의기투합한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 박호산, 양현민, 강래연, 그리고 안태환 등 ‘네온즈’ 7인방의 활기찬 분위기가 담겨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매일 제시간에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마감 전쟁을 치르며 고군분투하는 편집부 사람들이지만, 언제나 비타민 같은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장을 청량하게 물들이고 있다.

먼저 극 중 로맨스보다 더 설레는 선후배 사이를 자랑하는 김세정과 최다니엘은 카메라 밖에서도 알콩달콩한 케미를 발산한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V) 자를 그리며 특유의 씩씩한 미소를 선보이는 김세정, 소품으로 세팅된 컵라면을 갖고 장난을 치며 ‘장꾸미’를 발산 중인 최다니엘. 두 사람이 극 중 어떻게 이상적 선후배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김세정이 “(최다니엘이) 체력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낄 때마다 많은 도움을 주셨고, 의지할 수 있게 이끌어주셨다. 언제나 감사하다”고 밝힌 이유에도 고개가 끄덕여진다.

네온 웹툰 편집부 입사 동기 막내로 만난 김세정과 남윤수는 서로의 얼굴만 봐도 웃음이 피어오른다. 김세정은 “남윤수는 굉장히 밝고 귀여운 동생처럼 느껴져서 함께 있다 보면 나도 모르게 웃고 있다는 걸 발견한다”며 두 사람의 호흡에 100점 만점을 선사했다. 이같은 케미는 앞으로의 이야기에서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현재는 걸어온 길도, 성격도, 편집부를 대하는 감정도, 모든 것이 달라도 너무 다른 사이지만, 조금씩 서로에게 마음을 터놓으며 영향을 받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호흡을 맞춰가며 하루하루 ‘레벨업’되는 막내들의 성장이 위기의 편집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들과 함께 시너지를 터뜨리며 동료애를 발산하고 있는 박호산, 양현민, 강래연, 안태환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은 “촬영을 하는 편집부 사무실에 ‘네온즈’ 7인방이 모이면 실제로 시끌벅적하고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보고만 있어도 함께 일하고 싶은 분위기가 형성된다. 그런 기분 좋은 에너지가 영상에도 담겼고, 시청자 여러분께서 함께 느껴주신 것 같다. 앞으로도 안방극장에 청량한 힘을 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스튜디오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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