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포천 고속도로 구리 터널서 6중 추돌..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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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남성 6명, 여성 2명 등 8명이 다쳤으며 이 중 4명은 119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다만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수습에 나선 경찰이 현재까지 현장 주변에서 교통 통제를 하고 있어 심각한 정체도 빚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출근길 정체 상황에서 차량 속도가 높지 않은 가운데 추돌 사고가 나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현장 상황 수습 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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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7시 40분쯤 경기 구리시 구리포천 고속도로 구리 터널 내 서울 방향 도로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의 6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 6명, 여성 2명 등 8명이 다쳤으며 이 중 4명은 119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다만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수습에 나선 경찰이 현재까지 현장 주변에서 교통 통제를 하고 있어 심각한 정체도 빚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출근길 정체 상황에서 차량 속도가 높지 않은 가운데 추돌 사고가 나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현장 상황 수습 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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