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루 머신' 소토, 샌디에이고행.. 김하성과 한솥밥

유원상 기자 2022. 8. 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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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정상급 출루율을 과시하는 후안 소토(24)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해 김하성과 함께 뛴다.

MLB 정상급 타자라는 평을 받는 소토는 지난달 워싱턴으로부터 15년 4억4000만달러(약 5860억원) 연장계약안을 거부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빅리그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가 됐다.

소토와 함께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은 벨은 지난 2016년 빅리거가 됐고 통산 타율 0.261에 626안타 113홈런 397타점 358득점 OPS 0.816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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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소토(24)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합류했다. 사진은 샌디에이고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소토 영입 사진. /사진=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인스타그램
메이저리그(MLB) 정상급 출루율을 과시하는 후안 소토(24)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해 김하성과 함께 뛴다.

샌디에이고는 3일(한국시각) 소토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CJ 에이브럼스·맥켄지 고어·루크 보이트·로버트 하셀 3세·제임스 우드·할린 수사나 등 6명을 내주고 소토와 조시 벨을 데려왔다.

MLB 정상급 타자라는 평을 받는 소토는 지난달 워싱턴으로부터 15년 4억4000만달러(약 5860억원) 연장계약안을 거부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빅리그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가 됐다. 지난 2018년 워싱턴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래 통산 565경기에 타율 0.291 569안타 119홈런 358타점 399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965를 기록중이다. 특히 그는 지난 2019년 월드시리즈 7경기 0.333 9안타 3홈런 7타점 6득점 OPS 1.179로 맹활약해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소토와 함께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은 벨은 지난 2016년 빅리거가 됐고 통산 타율 0.261에 626안타 113홈런 397타점 358득점 OPS 0.816을 기록중이다. 지난 2019년 올스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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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기자 wsyou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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