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포천고속도로 구리터널서 6중 추돌..8명 부상

최재훈 2022. 8. 3.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오전 7시 40분께 경기 구리시 구리포천고속도로 구리터널 내 서울 방향 도로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의 6중 추돌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남성 6명, 여성 2명 등 8명이 다쳤으며 이 중 4명은 119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출근길 정체 상황에서 차량 속도가 높지 않은 가운데 추돌 사고가 나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현장 상황 수습 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리=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3일 오전 7시 40분께 경기 구리시 구리포천고속도로 구리터널 내 서울 방향 도로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의 6중 추돌 사고가 났다.

추돌사고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이 사고로 남성 6명, 여성 2명 등 8명이 다쳤으며 이 중 4명은 119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다.

다만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수습에 나선 경찰이 현재까지 현장 주변에서 교통 통제를 하고 있어 심각한 정체도 빚어졌다.

경찰 관계자는 "출근길 정체 상황에서 차량 속도가 높지 않은 가운데 추돌 사고가 나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현장 상황 수습 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jhch79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