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 롯데마트 오라클 DB 유지보수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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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미니스트리트는 롯데마트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유지보수 지원서비스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김형욱 한국리미니스트리트 지사장은 "롯데마트는 리미니스트리트 유지보수 서비스로 전환한 후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IT 로드맵에 대한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세계 수천 개 기업이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절감한 자금으로 경쟁력과 성장을 주도하는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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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미니스트리트는 롯데마트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유지보수 지원서비스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전략부분에 자원을 집중하면서 지원 서비스를 최적화하기 위해 리미니스트리트를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롯데마트는 1998년 1호점인 강변점 오픈 후 국내외 175개 점포로 확장했다. 소매점, 유통, 물류 관리를 위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관련 유지보수 비용이 IT 예산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표정수 롯데마트 시스템전략실장은 "리미니스트리트는 기존 상황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우리의 요구에 더 잘 맞는 맞춤형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유지보수 서비스 기업 전환 후 빠른 대응과 솔루션 제공으로 IT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게 리미니스트리트 측의 설명이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기술 엔지니어 팀의 지원을 받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부문 20년 경력의 기업전담엔지니어가 롯데마트에 배정된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중대한 사례에 대해 10분내 응답 시간을 제공한다.
김형욱 한국리미니스트리트 지사장은 "롯데마트는 리미니스트리트 유지보수 서비스로 전환한 후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IT 로드맵에 대한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세계 수천 개 기업이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절감한 자금으로 경쟁력과 성장을 주도하는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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