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16회 공개SW 개발자대회' 후원

안경애 2022. 8. 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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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제16회 공개SW(소프트웨어) 개발자대회'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해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 활성화와 인재 육성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스페이스원은 메가존클라우드가 2018년부터 3년간 자체 개발한 CMP 솔루션으로,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기반이 된다"면서 "이번 대회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해 공개SW 개발자 양성을 지원하고 국내 SW 및 ICT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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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과제와 상금 지원해 오픈소스 인재 육성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제16회 공개SW(소프트웨어) 개발자대회'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해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 활성화와 인재 육성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대회에서 기업형 지정 과제를 제시하고 대회 참가자들에게 멘토링과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3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공개SW포털에서 대회 참가자를 모집했다. 참가자들은 공개SW의 기본 개념과 심화 개발에 관한 온라인 강의와 멘토링 기회를 제공받는다. 프로젝트 기획·개발·구현·협업 등 일련의 개발 과정과 테스트·라이선스 검증 등을 포함한 개발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다.

대회 과제는 △자유과제(클라우드·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신기술 부문)와 △주제가 정해진 지정과제(기업형·사회문제형) △이전 출품작의 성능과 기능을 고도화하는 향상 과제로 나뉜다. 지정과제는 공개SW기업이 지정하는 기업형(클라우드·개방형 운영체제) 과제와 사회문제(건강·환경·생활·안전 등) 해결 과제로 구분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으로, 기업형 지정 과제 부문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한다. 과제로는 메가존클라우드가 7월 25일 런칭한 '스페이스원'이 제시된다. 스페이스원은 오픈소스 기반으로 개발된 CMP(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솔루션으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도록 지원한다.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참가자는 상금은 물론 채용 가산점 및 인턴십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스페이스원은 메가존클라우드가 2018년부터 3년간 자체 개발한 CMP 솔루션으로,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기반이 된다"면서 "이번 대회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해 공개SW 개발자 양성을 지원하고 국내 SW 및 ICT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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